짧은 여행 한강 블랙아이디 2017. 1. 1. 19:00 고독. 외로움. 쓸쓸함. 다 버리고 되돌아 와 텅 빈 머리로 일상에 오고 싶지만 늘 희망 뿐 ... 강물에 흘러간 것은 아무 것도 없다. 오히려 지나간 연민 같은 것들만 가득 주워오는 길. 아이러니하게도 한강은 그래서 또 가게 된다. - Black ID -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바람이 전하는 풍경 저작자표시 '짧은 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가을 (0) 2017.01.01 보라매공원 (0) 2017.01.01 길 위에서 (0) 2017.01.01 장봉도 (0) 2017.01.01 겨울, 소양강 댐 (0) 2017.01.01 '짧은 여행' Related Articles 지난 가을 보라매공원 길 위에서 장봉도